강아지와 수영할 때 - 주의 사항(댕댕이)
날씨가 봄은 건너뛰고 바로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남양주, 가평, 양평 인근에 강아지 전용 애견 카페나 야외 강아지 전용 수영장은 벌써부터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강아지와 물놀이 갈 때 - 강아지와 수영장 갈 때 - 주의 사항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아지 전용 수영장을 잘 찾자
지금은 강아지나 고양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대한민국 한국에만 1500만 이라고 하니,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정말 가까운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로 인식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반려동물과 함께 강아지 고양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애견 전용 수영장 및 해수욕장이 전국적으로 개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남이섬 설리조트, 홍천 소노펫 등이 대표적인 강아지와 애완견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른 더위와 함께 강아지와 애완견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요즘은 애완견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들이 속속 개장을 하고 있으니, 이런 수영장을 찾는다면, 주위사람들(특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과) 불편함과 마찰 없이 애완견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2. 모든 강아지가 수영을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흔히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수영을 다 잘한다.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사실을 견주들 주인들은 인지하고 물놀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처음 물놀이를 가는 강아지들 댕댕이들이라면,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하게 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물과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가게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처럼, 애완견도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견주 애완견 주인들은 인지하시고 물놀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물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과 비슷하게 물이 깊지 않은 곳에서 천천히 물놀이를 시작하여, 깊은 곳으로까지 가서 놀 수 있도록 강아지들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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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요에 따라서는 강아지용 튜브나, 구명조끼를 입혀주는 것도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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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식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동일하게 장시간 물놀이는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물놀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물에 적응하고 재미있다고해서, 오랜 시간 물놀이를 한다면, 강아지들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저체온증으로 인하여, 의식을 잃는 것이고요.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들이 물놀이 중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하게 따뜻한 물밖으로 꺼내서 몸을 말려주고, 수건 등으로 체온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 갑자기 추워하면서 몸을 떤다.
- 피부 쪽이 창백해지거나, 파란색이 된다.
- 몸이 너무 차갑다.
- 강아지가 혀가 파란색이 되는 청색증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강아지 애완견들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하게 물 밖으로 꺼내서, 수건으로 몸을 말려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중간 중간에 물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특히 대형견보다는 소형견과 나이가 있는 노령견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면, 더 신경을 쓰고, 강아지를 살펴야 합니다.
3. 바다에 해수욕장에 놀러갔다면 -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일 수영장이 아닌 바다를 강아지와 애완견과 함께 놀러 갔다면 견주들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수영장에서와 또 다른 위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래나 바다 속에 날카로운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깨진 병이나, 조개껍데기 같은 것들은 강아지의 맨발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전용 신발이나 혹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해수욕장에 자주 출몰하는 해파리도 주의해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강아지들은 모르기에 해파리를 건드려서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견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수욕 바다 수영 이후, 깨끗하게 목욕을 해야 합니다.
바다물에 있는 염분 성분이 강아지들의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고, 간지러움 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 안으로 들어가는 바닷물도 깨끗하게 목욕을 통해서 씻어주지 않으면, 귀 안쪽에도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어. 바닷물 수영 후에는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물놀이를 갔을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애완견과 함께 물놀이를 다녀올 때, 우선 튜브나 구명조끼를 챙겨가니 강아지 물놀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까요.
올여름, 반려동물 애완견 애완묘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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