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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수영할 때 - 주의 사항(댕댕이)

🙏−💲 2023. 5. 20.

날씨가 봄은 건너뛰고 바로 여름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남양주, 가평, 양평 인근에 강아지 전용 애견 카페나 야외 강아지 전용 수영장은 벌써부터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강아지와 물놀이 갈 때 - 강아지와 수영장 갈 때 - 주의 사항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아지 전용 수영장을 잘 찾자

켄싱턴리조트 충주 - 애완견 수영장이 있는 호텔
켄싱턴리조트 충주 - 애완견 수영장이 있는 호텔

지금은 강아지나 고양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대한민국 한국에만 1500만 이라고 하니,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에게 정말 가까운 친구이자 가족 같은 존재로 인식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반려동물과 함께 강아지 고양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애견 전용 수영장해수욕장이 전국적으로 개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남이섬 설리조트, 홍천 소노펫 등이 대표적인 강아지와 애완견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숙박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른 더위와 함께 강아지와 애완견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요즘은 애완견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들이 속속 개장을 하고 있으니, 이런 수영장을 찾는다면, 주위사람들(특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과) 불편함과 마찰 없이 애완견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2. 모든 강아지가 수영을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흔히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수영을 다 잘한다. 좋아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는 사실을 견주들 주인들은 인지하고 물놀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처음 물놀이를 가는 강아지들 댕댕이들이라면, 물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하게 주어야 합니다. 사람도 물과 친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가게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처럼, 애완견도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견주 애완견 주인들은 인지하시고 물놀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반려견을 물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람과 비슷하게 물이 깊지 않은 곳에서 천천히 물놀이를 시작하여, 깊은 곳으로까지 가서 놀 수 있도록 강아지들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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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필요에 따라서는 강아지용 튜브나, 구명조끼를 입혀주는 것도 즐거운 물놀이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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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식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동일하게 장시간 물놀이는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물놀이를 시작해야 합니다. 물에 적응하고 재미있다고해서, 오랜 시간 물놀이를 한다면, 강아지들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저체온증으로 인하여, 의식을 잃는 것이고요.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들이 물놀이 중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하게 따뜻한 물밖으로 꺼내서 몸을 말려주고, 수건 등으로 체온을 높여주어야 합니다.

 

  • 갑자기 추워하면서 몸을 떤다.
  • 피부 쪽이 창백해지거나, 파란색이 된다.
  • 몸이 너무 차갑다. 
  • 강아지가 혀가 파란색이 되는 청색증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강아지 애완견들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신속하게 물 밖으로 꺼내서, 수건으로 몸을 말려주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중간 중간에 물 밖으로 나와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특히 대형견보다는 소형견과 나이가 있는 노령견과 함께 물놀이를 갔다면, 더 신경을 쓰고, 강아지를 살펴야 합니다. 

 

3. 바다에 해수욕장에 놀러갔다면 -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만일 수영장이 아닌 바다를 강아지와 애완견과 함께 놀러 갔다면 견주들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수영장에서와 또 다른 위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래나 바다 속에 날카로운 것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깨진 병이나, 조개껍데기 같은 것들은 강아지의 맨발에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 전용 신발이나 혹은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해수욕장에 자주 출몰하는 해파리도 주의해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강아지들은 모르기에 해파리를 건드려서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견주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수욕 바다 수영 이후, 깨끗하게 목욕을 해야 합니다. 

바다물에 있는 염분 성분이 강아지들의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고, 간지러움 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 안으로 들어가는 바닷물도 깨끗하게 목욕을 통해서 씻어주지 않으면, 귀 안쪽에도 피부병이 발생할 수 있어. 바닷물 수영 후에는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함께 물놀이를 갔을 때, 주의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애완견과 함께 물놀이를 다녀올 때, 우선 튜브나 구명조끼를 챙겨가니 강아지 물놀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까요.

 

올여름, 반려동물 애완견 애완묘와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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