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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정리 산후조리비 지원 - 국가 지원 정책

🙏−💲 2023. 9. 8.

대한민국 저출산율이 초비상입니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최저 0.7 정도까지 떨어졌고요. 국가비상, 국가부도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로 대한민국 출산율이 전 세계적으로 비상인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서울시에서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산후조리비 지원을 서울시 정책으로 내놨습니다. 

 

서울시가 2023년 9월부터 산후조리비를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른 산모가 가장 필요한 지원 1순위는 산후조리비 지원입니다. 

서울시 총정리 산후조리비 지원
서울시 총정리 산후조리비 지원

서울시 산후조리경비 지원 안내

2023년 9월부터 서울시에서는 서울시 거주 6개월 이상되는 산모에게 산후조리경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최근에 발표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과 함께 많은 예비 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정책입니다. 

이번 산후조리경비는 자격조건에 해당하는 인원에게는 모두 지원이 되는 정책이니, 많은 분들이 지원하셔서요. 서울시의 도움을 받아, 육아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지원 대상

 

-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단 부모 중 한 명은 반드시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합니다.)

 

- 서울시에 출생 신고가 된 출생아를 기준으로 합니다.(2023년 7월 1일 이후에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합니다.)

 

2. 신청 기한

 

- 출산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이 되어져야 합니다. 

 

3. 신청 방법

 

- 서울맘케어(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에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시어 신청이 가능합니다. 

 

4. 지원 받는 방법

 

- 산모 신용, 체크카드에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이 됩니다. 

 

- 쌍둥이의 경우 200만원, 세 쌍둥이의 경우에는 300만 원이 지원 지급이 됩니다. 

 

5. 지원 내용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50만원(본인 부담금의 최대 90%를 지원, 최대 50만 원 사용 가능)

 

- 의약품, 한약, 건강 식품 등, 상후 운동 서비스 50만 원 지원

몸 건강, 체형 교정, 마사지, 요가, 필라테스 등

마음 건강 우울증, 상담 치료 등 지원

 

 

6. 이외에 많이 물어보는 내용

 

Q.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사용 가능기한은 어떻게 되나요?

A. 바우처가 생성되는 2023년 9월 12일 이후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Q. 그러면 2023년 7월에 출생한 산모와 신생아는 어떻게 지원이 안 되나요?

A. 건강관리 서비스 바우처, 결제 영수증을 신청 작성하시어, 등록하시면, 현금으로 지급이 됩니다. 단 본인 부담금의 최대 90%, 금액으로는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 결제일자와는 관계없으며, 23년 10월 31일까지 최대 신청이 가능하니, 신청하시면 됩니다. 

 

Q. 산모와 출생한 아이가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한가요?

산모와 출생한 아이가 거주가 다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나, 둘 다 서울시에 거주해야 합니다. 단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셔야 신청이 가능하니,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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